홈페이지 로딩중...

스킵 네비게이션

인사말

국립부경대학교 교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제 16대 교수회장 류지열입니다.

존경하는 국립부경대학교 교수님 여러분,

 

  오늘날 대학이 처한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급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이 직면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교수 구성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학문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국립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교수회에 대한 인식 제고와 단합된 힘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교수회의 역할 재정립과 위상 강화 및 독립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내 · 외 주요 이슈사항들과 대학재정 여건의 압박까지 대학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교수회의 역할은 단순한 의견 조율을 넘어, 대학의 비전과 방향을 함께 설계하고 이끌어가는 핵심적 위치에 있습니다. 저는 교수회가 보다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며, 교수 사회의 목소리가 학교 운영 전반에 투명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소통과 신뢰의 회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자 합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AX 혁신대학 및 학부(과) 신설’, ‘글로벌 혁신대학 설립’, ‘대학 학생정원 조정’ 등 대내 · 외 주요 이슈사항들에 대해 교수 사회의 연대와 본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교수님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학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충하고, 회의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교수회 활동이 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교수회의 참여 범위를 확대하여, 구성원 모두가 대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공동체적 경험을 강화하겠습니다.

 

  교원 복지 향상 및 인권 보호, 연구와 교육 환경의 개선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연구 부담 완화, 교육 지원 체계 강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평가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본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교수님들이 연구와 교육 본연의 역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대학 경쟁력의 핵심이며, 이는 곧 학생과 사회에 대한 대학의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교수회가 학생, 직원, 지역사회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열린 조직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대학은 고립된 공간이 아니라 사회적 책무를 가진 공동체이며, 구성원 간의 협력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입니다. 교수회가 그 중심에서 연결과 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끝으로, 저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수님들의 지혜와 경험,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비로소 교수회는 온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들의 의견을 면밀히 듣고, 함께 고민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저의 임기 동안 교수회가 더욱 신뢰받고, 자율적이며, 영향력 있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 제 16대 교수회장 류지열